해마다 이 때가 되면 지난 날들을 돌아보게 됩니다.
한 해 동안의 일들을 생각하다 보면 아무래도 아쉬움이 많이 들지요.
그래도 후회는 안해요.
그런 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거니까요.
그래도, 정말 되돌리고 싶은 2008년 4월의 어느 날..
안녕.. 잘가
언제 쯤 추억이 될 수 있을까요. 내년 이맘 때 쯤에는 슬픔 없이 떠올릴 수 있을까요.
스무살 때 펼쳐진 세상은 설레임으로 가득 했었는데.
좋았던 일, 힘들고 괴로웠던 일 모두
지금은 기억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추억이 되었네요.
새해에는 어떤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될까요.
어떤 사람이 되건 이 순간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
